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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과 冥의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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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季刊) 사피윳딘입니다.

사피윳딘입니다.

뭔가 계절마다 글 하나씩 올리고 있네요. 그런고로 2016년 여름호 올립니다(이미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게 된 후 페북이랑 트위터에는 가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뭐 길게 길게 글을 올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유야 뭐, 이미 아시다시피 건강 문제죠. 뭐, 제 건강 안 좋은 거는 이미 지난 호(!!!!)에 세세히 적었던지라 넘어가도록 하고요. 그냥 그 때에 비해 그렇게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점만 적을께요.

그 외의 요즘 계속 하고 있는 게임은 얼마전 1주년을 맞이했던 게임인 메이플스토리2입니다만, 솔직히 지금의 메이플스토리2는 권해드릴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예전에 적었던 리뷰에서 칭찬했던 솔로잉이 편하다는 장점이 모두 사라졌고, 제가 정말로 싫어하는 강화 의존 구조라든지, 뽑기 상자 등장이라던지, 현질 권장 구조라든지 이런 것들이 총출동하면서 본격 망한 게임의 길로 완벽히 들어서 버렸죠.

결국 그냥 길드 분들과 채팅하거나 가끔 같이 사냥가는 정도로 플레이 중입니다만, 최근 눈 상태도 안 좋아져서 사냥이나 던전도 캔슬하고 그냥 접속만 시켜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그동안 꽤 여러가지 일이 터진데다, 건강 문제가 발목을 잡아서, 당분간 휴직을 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주 목적은 휴식이죠. 물론, 야근이나 휴일출근 같은 건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역시 아직은 조금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마침 회사도 업종 전환을 노리면서, 지금의 사업을 정리하고 있는 시점이었기에 타이밍도 딱 맞았고요.

다만, 이번에 일을 하면서 참 여러가지를 했는데, 역시 나에게 가장 필요한 스킬은 블로깅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깅을 안 하다보니 정말 글이 제대로 안 써져서 꽤나 고생했습니다. 언젠가 페북에도 글이 제대로 안 써지는 부분 때문에 꽤 고민했던 일을 적어두기도 했는데, 일단 정말로 뭐라도 써야 할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예전처럼 논쟁거리가 될만한 글은 피할 생각입니다. 솔직히 몸이 못 버틸 것 같아서요(물론 신경은 꽤나 쓰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제 곧 휴직에 들어가니만큼, 이번에는 조금 여러군데 돌아다녀볼 생각입니다. 지난번 휴식 때는 몸 상태도 많이 안 좋았고 매주 병원을 가다보니 멀리 가는게 좀 어려워졌지만, 이번 휴식 때는 병원도 조금 쉬면서 공기 좋은 곳 찾아서 가보고 해야죠.

물론, 아버지 걱정도 됩니다만, 당분간 어머니와 함께 1달 정도 공기 좋은 곳에 가서 계실 예정인지라, 저도 마찬가지로 공기 좋은 곳을 찾아다녀볼 생각입니다.

.... 사실 그 와중에 포켓몬도 가능하면 잡아볼 생각입니다만(응?).

뭐, 일단 지금까지의 제 근황은 이렇습니다. 그럼, 3달 뒤에 가을호로 돌아오겠습니다(아까는 뭐라도 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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