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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과 冥의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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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전 빨래방에 왔습니다.

사피윳딘입니다.

우선 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결국 빨래는 하루동안 세탁기 속에서 주무셨고 오늘 아침에 다시 빨래를 돌린 후에....


동전 빨래방에 왔습니다.

이왕 하는 김이 여기서 빨래까지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음... 추가로 이 정도 금액이 더 들어가네요.
건조기 사용에 3500원인데 여기에 추가요금 쓰기는 싫어서 일단 건조만...

근데. 역시 젖은 빨래를 가지고 오니 무겁더군요. 저희 집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되는 곳인데... 무거웠어요.

역시 좀 좁아도 여러분들 말씀처럼 제습기를 사야하나 하는 고민이 다시 고개를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네.

어쨌든 지금은 건조기 시간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5년전에 일본 여행 다닐 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건조기 사용하는군요.

부디 퀘퀘한 냄새만 사라지기만 해도 굿잡이옵니다. ㅜㅜ



덧글

  • JOSH 2017/12/07 10:57 # 답글

    퀘퀘한 냄새가 나는건 빨아도 제거되지 않는 세균 때문인데,
    삶을 수 있는건 삶거나,
    삶으면 안 되는 옷이나, 옷을 삶지 못하거나,
    실내에서 건조하는 (독신자) 환경에서는 락스가 좋습니다.

    락스를 많이 쓰면 안 되고, 락스 냄새가 나긴 나네 싶은 정도
    (락스 한~두 뚜껑 분량)
    세탁기 에 미리 물을 넣으면서 락스를 희석시켜 넣고,
    충분히 락스가 낮은 비율로 희석될 만큼 많이 물이 찬 뒤에 빨래들을 넣습니다.
    드럼세탁기는 운전하기 전에 뚜껑 열린 상태에서 수작업으로 물을 채우죠.
    일단 이 락스 물에 빨래들을 한번 행구고 탈수 시켜줍니다.

    그 뒤 일반 빨래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건조시에도 가능한한 빠른 건조.
    그래서 빨래방 건조기가 좋은건데,
    세탁물의 건조가 빨리 되어야 세균번식을 막습니다.
  • 사피윳딘 2017/12/07 11:22 #

    아아. 결국 락스를 쓸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하긴,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는 이상, 세탁기 청소를 피할 수는 없겠죠... ㅜㅜ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것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JOSH 2017/12/07 12:15 #

    > 세탁기 청소를 피할 수는 없겠죠...

    아 이렇게 쓰셔서 세탁기 청소 말씀드린걸로 오해할까봐 첨언합니다.
    위 내용은 세탁기 청소는 아니고
    락스로 빨래를 일단 한번 헹궈줘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세탁기 청소는 뜨거운물에 구연산, 소다 를 사용해서 청소하거나,
    그냥 마트에서 세탁기 청소 세제를 쓰셔도 됩니다.
    물이 고이는 곳이나 고무바킹 같은 곳은 직접
    식초/구연산 세제로 적시고 타올,칫솔 같은걸로 닦아내면
    꽤 걸죽한 것들이 닦여나오기도.....

    아울러 세탁기 사용 후에는, 열리는 뚜껑들은 다 열어놓는게 좋습니다.
  • 사피윳딘 2017/12/07 13:20 #

    아. 빨래를 헹구는 거였군요. 락스를 보고 그냥 세탁기 청소구나! 하고 생각해버렸습니다(제가 세탁기 청소를 락스를 희석해서 하는지라). 다음부터는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물론 세탁 후에는 당연히 세탁기 문은 열어두고 있었습니다만.... 말씀들어보니 세제 들어가는 곳도 좀 닦아두고 열어둬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 제트 리 2017/12/07 18:13 # 답글

    한국도 일본 처럼 동전 빨래방이 생겼군요
  • 사피윳딘 2017/12/07 18:24 #

    요즘 곳곳에 생기고 있더라고요. 저희 동네도 얼마 전에 생겼어요.
  • 자유로운 2017/12/07 19:52 # 답글

    희석한 락스는 만병통치약에 가깝지요.
  • 사피윳딘 2017/12/08 09:01 #

    그렇죠. 정말 락스는 여기저기 다 써먹을 수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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